양천 셀프 스톤 스튜디오 내돈내산 솔직 이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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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스튜디오에 방문하고 싶어 예약을 진행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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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에서 카톡 채널로 예약 해달라고 하여 카톡 채널을 찾아서 예약 진행 했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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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채널로 이름과 방문 일자 인원수 등 적어서 예약 해달라고 하여 카톡 채널 컨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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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공지에 나와 있는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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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함

2. 인원수

3. sns 이용여부

4. 희망 요일과 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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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지만 적혀 있고 시간 내용은 없어서 다시 시간까지 보내서 예약 원한다고 요청하였습니다. 처음엔 예약 해주는 봇인가 하여 저렇게 적고 기다렸는데 바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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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잉? 저는 수요일 예약을 원했고 업체 정보에는 월~금 오후 1~8시 전부 가능하다고 나와 있었기에 수요일 예약 가능하냐 말씀드렸더니 수요일 예약이 어렵다 하셔서 정중히 그럼 언제 가능한지 다시 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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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더니 저보고 '긁 읽어보시면 됩니다.' 라고 하셔서 뭔가 말투가 쫌 너무 고압적이라 생각했지만 다시 글을 읽고 공지를 읽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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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공지에 있는 글을 그대로 복사하여 붙여 넣기 후 전송 하였어요! 혹시나 오해가 생길 수 있기에 마침표까지 토씨 하나 빼놓지 않고 복사해서 그대로 붙여 넣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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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금 오후 1시 ~ 8시 체험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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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음표와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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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응..? 평일 월~금 전부이고 그래서 수요일 예약 원한다 하였더니 안 된다 하길래 '그럼 언제 가능하나요?' 라고 문의를 하였더니 글을 읽어보라고 하길래 글을 그대로 복사해서 붙어 넣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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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서야 '성함이랑 번호가 어떻게 되실까요?' 라며 제가 알려드린 이름을 다시 물어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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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으로 '뭐하자는 건지..? 왜 이렇게 불친절하지? 나보고는 공지 읽어보라면서 자기는 왜 내가 적어놓은 이름 안 읽어봐?' 하며 저는 어리둥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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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름은 위에 말했고 전화번호를 추가해서 알려드렸더니 하는 말 '수요일 제외한 시간 말씀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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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시길래 공지와는 다르지만 그냥 예약이 다 찼나보다. 그런가 보다 속으로 생각하고 다시 제 일정을 보고 그럼 화요일 4시 가능하냐고 재 문의 하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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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이라시며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북붙한 글과 아무런 추가 안내도 없이 띡 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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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또 다시 어리둥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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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여기로 예약을 하라는 건가 뭔가?? 채널로 예약하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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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서 벙쪄 있다가..... 글을 또 읽어보다가.. 네이버 예약을 하라는 소리인 거 같아서 군말 않고 예약을 했습니다. 하면서도 뭔가 찜찜한 기분이 계속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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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약속을 한 것은 무슨 일이 있어도 지키는 성격이기에 여기서부터 이미.. 너무 고압적인 갑질로 인하여 이용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약속된 것이기에 '체험불가신청'을 하려고 버튼까지 누르고 글까지 작성했다가 말고 그냥 예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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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서도 '왜 이렇게 갑질이 심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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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잉? 처음부터 그냥 네이버 예약으로 진행 하라고 하면 될 것을 왜.. 카톡 채널 이용하여 예약 하라고 하였다가 공지에 나와 있는 대로 날짜 정해서 말했더니 그 날짜는 안 된다고 하였다가 그럼 언제 가능하냐 물었는데 공지보라고 하질 않나, 이름 물어봤다가 전화번호 물어봤다가 또 다시 네이버로 예약 하라고 하고 요청 사항이 왜 이렇게 많은 거죠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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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때도 너무 어리둥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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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시키는 대로 다 하였습니다. 그리고 예약금이 만원 발생하더라고요. 분명 공지에는 없었던 예약금은 또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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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금은 원본 사진을 받는 사람에게만 발생되고 안 받는 사람에게는 카톡 계좌번호로 돌려준다고 네이버 예약 페이지에 써 있길래 계좌번호 남기고, '예약 완료 하였습니다. 그때 뵐게요.' 라고 답변 했는데도 묵묵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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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바빠도 최소한 답 인사는 해주는 게 예의가 아닌가.. 라는 생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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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바로 변경 사항이 생겨 3분 만에 다시 시간 변경 가능한지 재문의 드렸는데 묵묵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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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완료 시간 1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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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가 2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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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이 지난 저녁 7시 에서야 '아니요 죄송합니다 시간변경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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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헐.. 처음부터 갑질 심하다 생각했고 바로 예약 변경 했는데 굳이 저렇게 까지 할 필요 있나 싶어, 안 된다고 얘기해줄 거면 바로 이야기 해줘도 됐잖아????? 정말 아이러니 한 업체다..? 알바생인가..?? 사장님인데 설마 저렇게 불친절하지는 않을거야..... 속으로 이런저런 생각들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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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다시 물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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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요청 드렸는데 5시간 후에 안 된다고 하시는 건가요? 사장님이세요? 직원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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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문의했더니 '사장인데요.. 죄송한데 화나셨나요? 말투가 처음부터 왜그러실까요. 취소하겠습니다. 보통 고객님들 그렇게 쎄게 연락 안주세요. 카톡 내용 캡쳐해서 보내드리고 취소 시키겠습니다. 네이버 예약 또한 환불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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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자기 말투는 모른다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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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부터 '죄송한데 화나셨어요? 말투가 처음부터 왜그러실까요.' 라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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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제가 할 말을 하실까요..?? 죄송하다고 말 하지만 전혀 죄송하지 않은 공격적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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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말투를 저에게 투사하는 양천 목동 스X스튜디오 사장님의 모습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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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이 화나신 일이 있나봐요.. 오늘.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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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 그래도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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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취소 할까 싶었는데 약속 때문에 억지로 억지로 가려고 했는데 취소 되어서 너무 행복한 거 있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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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쨌든 사장님.. 바쁘신 건 알지만, 사장님 말투를 다른 사람에게 전가하진 말아주세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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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공지를 읽어보라고 하실 거면, 제대로 적어 놓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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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예약 루트를 좀 간편하게 하세요. 네이버 예약으로만 받고 굳이 카톡 채널로 대화를 안 하시는 걸 추천드릴게요! 사장님 말투 때문에 가려던 고객도 안 갈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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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예약 루트를 그렇게 복잡하게 해놓으시니까 바쁘시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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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루트만 복잡하지 않을 거 같아요! 업무 처리도 똑같이 하시겠죠.. 고객으로서 사업 번창을 위해 한 말씀드리자면 간편하게 바꿔보세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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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이 뼈와 살이 되어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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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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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 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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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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