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gan Son

​ 벌써 봄이에요! ​ 추운 게 엇그제 같았는데 벚꽃이 만발하고 모든 꽃들이 만발하더니 날씨가 급격히 더워졌지 뭐예요? ​ 참 신기한 거 같아요. 갑자기 더워진 날씨 덕분인지 벚꽃이 금방 폈다가 벌써 떨어지고 있어요. ​ 봄은 식물의 계절이죠. 주말에 식덕들의 성지 조인폴리아를 다녀왔어요! ​ 작년 가을쯤 이후로 오랜만에 방문한 조인폴리아인데 파릇파릇 이쁜 식물들이 아무래도 봄꽃들에 밀려서 많이 보이지 않더라고요. ​ 주로 화분이 많았습니다. 독일 토분, 이태리 토분 등 토분들이 많이 진열되어 있더라고요. ​ 본인은 집에 여분 토분이 너무 많아서 구매하진 않고 눈팅만 하다가 왔습니다. ​ 그래서 사진 찍을 생각을 못하고 바로 점심 먹으러 갔습니다! ​ 남은 것이라곤 조인폴리아 입구에 말 뿐이네요. ​ ​..

​ 강남맛집체험단 신청을 하여 당첨이 되었습니다. ​ 은평구 응암백반 응암고기 응암갈매기살 ​응암혼밥 맛집 영암식당 에 가서 식사를 하게 되었지요. ​ 당첨 되자마자 바로 전화로 예약 잡고 방문하였습니다. :) ​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는 곳에 당첨되어 좋았어요! ​ 우선 저는 차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서울에서 주차장 있는 식당 발견하기 힘든데 주차장이 넓직하게 있어서 얼마나 편했는지 몰라요! ​ ​ ​ 아래부터 주차장입니다. ​ 주차장은 식당의 오른편에 널찍이 위치해 있습니다. ​ 최대 9대 정도 댈 수 있어 보였어요! ​ ​ 식당입구예요~ ​ ​ 제로페이 결제도 가능하고 세스코로 관리하고 있는 것도 확인했어요. ​ 믿고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 ​ ​ ​ 들어가보았습니다. ​ 테이블..

​ ​ 머지포인트를 또 쓰고 왔습니다. ​ 얼마 안 되는 금액이지만 1인 1계정 2만원까지 결제 가능하다하여 잽싸게 저녁에 갔다왔죠. ​ 오픈을 8시 넘어서 해서 다행히 가까운 거리인 저는 그 날 저녁 바로 고고 하였습니다. ​ 고민은 머지포인트 사용 가능 기한을 늦추기만 할 뿐 ㅠ ​ 대충 옷 갈아 입고 슈웅! ​ 커피숍은 구석에 숨은 듯 잘 보이지 않았지만, 다행히 한 번에 찾아갔습니다. ​ 한 가지 더 좋았던 점은 머지 사용 가능 오픈하자마자 저녁에 방문하였기에 사람이 많지 않았다는 점이였어요! ​ 기다리지 않고 바로 주문을 하고 디저트와 커피를 받아 집으로 왔습니다. ​ 며칠 전 이태원 재재식당에서 새벽 5시에 기상하여 첫차타고 갔으나, 가던 중 10명 마감으로 돌아왔던 기억이 나더라고요. ​ 그..

​ 머지포인트를 쓰기 위해 또 대기를 했습니다. ​ 우선 청담 이태리 부대찌개 1인당 4만원까지 쓸 수 있고 11월에는 100% 사용 가능했어요. ​ 차돌 부대 전골 포장해왔습니다. 사장님의 갑질(?)이 좀 있어서 불쾌했어요. 12월 부터는 50%까지 사용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 음식은 맛있네요! 육수도 괜찮았고요. 양념도 좋았고요. ​ ​ ​ ​ 여기서 얼마나 기다렸는지.. 정말 못할 짓이더라고요? 기다리면서 주문하고 바로 건너편에 있는 소공동 뚝배기에서 점심 먹고 찾아왔습니다. 소공동은 1인 3만원까지 사용가능하다고 하는데 11월 기준입니다. 점심을 다 먹고 커피숍으로 고고씽 했어요. 급 잠실로 고고~ 주차가능 카페를 찾아 간 곳은 피스인더커피! 안에 빨간 피아노가 인상 깊었어요. 까눌레와 생..

​ ​ ​ 이미 검색해서 들어오신 분들은 알고 계시겠지만, 머지포인트 소진 중입니다! ​ 11월에 뭔가 개편이 될 줄 알았는데 아무런 일도 생기지 않았어요. 뭐 후반에 뭔가 업데이트 될 수도 있겠지만, 모를 일이죠. ​ 그래서 하루라도 빨리 소진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외출한 참에 선유도에서 점심과 커피를 마시고 모스 버거를 포장해 오자! 하고 갔죠. ​ 한 번의 발 걸음으로 세 군데에서 털 수 있는 좋은 기회! ​ 점심을 남도푸드에서 먹으면 좋겠다 하고 찾고 있는데 "머지포인트??!!" 라며 놀라서 사진 찍었어요. ​ 왠지 이곳에서 쓸 곳이 많은 이유가 본사가 여기 있어서 때문이였군요. ​ ​ ​ 부들부들... ​ 자 머지포인트 사무실을 뒤로하고 어서 남도푸드에서 소진을 해봅시다. ​ 포장도 된다고 하..

​ 역시나 머지포인트에 대해 알고 들어오셨겠죠? ​ 간만에 머지포인트 사용 겸 외출하였습니다. ​ 와.. 그 동안 환불만 기다리다가 사용 안 한게 너무 억울하더라고요? ​ 언제 사용 재개 가능할 줄 알고 버텼냔 말입니다.. 당연히 순차적 환불 해준다길래 얼마 안 걸릴 줄 알고 기다렸으나 웬걸.. 체감상 3개월이 넘어 가는 거 같은데요? ​ 그래서 뒤늦게 발등에 불 떨어져서 부랴부랴 쓰려고 하고 있는데, 워낙 사용가능한 곳도 적고 금액도 큰 편이라 언제 다 털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 올해 하반기에 재정비 후 재개 한다던 소문만 무성한데 어찌될지 누가 알겠어요. ​ 우선 씁시다! ​ 외출 할일이 생겨서 명동 모스에 갔습니다! ​ 첨에 먹을 땐 이게 뭔 맛이야? 하고 먹었는데.. 나중에 자꾸 생각나는 맛이..

​ 머지 포인트를 알고 들어오셨겠죠? ​ 저도 이번 머지 사태로 인하여, 구매하였던 포인트를 순차적으로 털고 있습니다. ​ 여러 군데 사용할 수 있다고는 뜨지만, 정작 가보면 사용할 수 없다고 이야기하는 지점도 꽤 많습니다. ​ 홍대입구역의 몬스터케이브가 대표적입니다. ​ 근처 들른 김에 커피나 한잔 할까 싶어 방문했는데, 대응하시는 게 불친절 하셔서 내 돈 내고 가고 싶지 않은 곳 중 한 곳이에요. ​ 얼마나 많은 손님들이 문의를 하여 그러려나 싶기도 하지만요. 비추천 합니다! 머지 사용하시려는 분은 가지마세요. ​ 반면에 신촌역 근처 부영이 돈까스 라는 곳은 정말 친절하시더라고요? ​ 물론 음식이 맛이 없냐하면 그렇지도 않고요. ​ 금액 한도만 없으면 또 가고 싶은 곳이에요. 물론 근처 들르게 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