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탐방

파주 조인폴리아 맛집, 구여사 낙지명가

Megan Son 2022. 4. 11.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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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봄이에요!

추운 게 엇그제 같았는데 벚꽃이 만발하고 모든 꽃들이 만발하더니 날씨가 급격히 더워졌지 뭐예요?

참 신기한 거 같아요. 갑자기 더워진 날씨 덕분인지 벚꽃이 금방 폈다가 벌써 떨어지고 있어요.

봄은 식물의 계절이죠. 주말에 식덕들의 성지 조인폴리아를 다녀왔어요!

작년 가을쯤 이후로 오랜만에 방문한 조인폴리아인데 파릇파릇 이쁜 식물들이 아무래도 봄꽃들에 밀려서 많이 보이지 않더라고요.

주로 화분이 많았습니다. 독일 토분, 이태리 토분 등 토분들이 많이 진열되어 있더라고요.

본인은 집에 여분 토분이 너무 많아서 구매하진 않고 눈팅만 하다가 왔습니다.

그래서 사진 찍을 생각을 못하고 바로 점심 먹으러 갔습니다!

남은 것이라곤 조인폴리아 입구에 말 뿐이네요.

오늘은 그래서 조인폴리아 근처 맛집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조인폴리아 입구에 근처 맛집과 카페 정보가 있더라고요.

눈에 낙지가 딱 뜨이길래 낙지 집으로 향했습니다!

차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었어요. :)

아무래도 근교에 위치한 식당이다 보니 주차장도 널찍했어요!

식당 내부 사진을 볼까요?

테이블도 넉넉하쥬~? :)

같이 간 일행과 저는 산낙지 덮밥을 먹을지 그냥 낙지 덮밥을 먹을지 약간 고민 후 일반 낙지 덮밥을 주문하였습니다!

셀프 코너에는 원두 커피와 잔치 국수가 있었습니다.

김가루와 잘게 자른 김치, 채썬 파가 있었어요!

 

셀프이기에 국수를 빼고 육수만 먹으면 장국이 되더라고요~

한참 밑반찬으로 나온 샐러드를 먹고 :)

낙지가 나왔습니다.

클로즈 샷!

먹음직스러워요. :)

생각보다 많이 맵지 않았어요. 딱 맛있게 매운 정도랄까요?

낙지는 적당한 아가들로 들어가 있더라고요. :)

무엇보다 가격이 착했으니까요. 1인에 8천원!

여러 각도에서 메인메뉴인 낙지를 찍어봅니다.

큰 그릇에 밥을 넣고 콩나물을 넣고 낙지를 가위로 잘라 쓱싹쓱싹 비벼 먹었어요. :)

잔치국수도 먹고 육수만도 먹고 마무으리로 원두 커피 한잔 뚝딱!

와.. 정말 깨끗히 비웠습니다.........

하얗게 불태웠다....

가성비 좋은 가격에 맛있게 먹기 좋았어요. :)

조인폴리아 맛집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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