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탐방

강남역 위스키바 펍 분위기 깡패 더위스키바이로이

Megan Son 2022. 11. 28. 22:19
Chinese (Simplified)EnglishFrenchGermanJapaneseKoreanRussian
반응형

얼마 전 친구를 만나러

강남역으로 출동!

이런저런 장소를 알아보던 끝에

방문하게 된 강남역 위스키바 펍

#더위스키바이로이

와 이름 길더라고요.

그래도 분위기가 좋아 보여서

방문했어요.

여기 근데 단골이 많은가 봐요.

저희 방문 가능한지 문의 후에

방문하였는데 도착한 시간에

좌석이 꽉꽉 찼어요!

직원분 말씀이 단체 예약 손님이

있으셨다고.. 8분인가? 넘게

남자분들이 오셨더라고요!

아마.. 동창 모임이었을까요?

그분들이 너무

즐거워 보이셨어요. :)

아래 소개 드릴게요!

후후

위치는 2호선 신분당선 강남역 4번 출구

근처에 위치해 있었어요.

도로명 주소 :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4길 46 쌍용플래티넘 104동 112호

지번 주소 : 서울 강남구 역삼동 826-37

영업시간 : 월~금 19:00 - 새벽 00:30

매주 토요일, 일요일 정기휴무

전화번호, 예약문의 : 02-538-0807

주차 가능! 남/여 화장실 구분

메인메뉴 : 조니워커블루 500ml 360,000원

/ 조니워커블루 750ml 590,000원

/ 모엣샹동 290,000원

/ '위스키바이로이'가 선정한 위클리 스페셜 바틀

+ 수제안주 320,000원

/ 각종 맥주 20,000원

/ 기타 샷 25,000원

킵 비용 2만 원

외부 음식 반입 가능(차지 1만 원)

자세한 메뉴는 아래 메뉴판

확인해 보세요.

 

012345

 

주차 가능해서 너무 매력적이었어요!

도착하니 벌써부터 도란도란 얘기하며

술 한 잔씩 하고 계셨어요.

아무래도 연말이라 모임 많아

이런 곳에서 분위기 좋게 한잔하면

너무 좋을 것 같지 않아요?

연말 모임 장소로 제격일 것 같아요.

멕켈란이 싱글몰트 위스키 중

인기가 제일 많은데 이곳은

멕켈란 전문이라고 해요!

 

프로모션 위스키 세트 같은 것들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찍어봤어요.

오.. 강남역 위스키바 답게

각종 위스키들이

진열되어 있어요.

라가볼린, 아드벡, 발렌타인,

로얄살루트, 조니워커 블루,

글렌파클라스, 보우모어,

글렌모렌지, 글렌피딕, 발베니,

카발란, 달모어, 오반 뿐만 아니라

보드카, 꼬냑, 맥주까지도..

싱글몰트 위스키를 전문으로 취급하지만

싱글몰트 외에도 데낄라,

스카치, 와인 등도 있대요!

물론 저는 샴페인을 선택하였지만요!

 

아무래도 위스키바니까

위스키 드시는 분들을

위한 자리 세팅입니다.

 

웰컴 푸드로 뻥튀기!

 

배정된 자리에 앉으니

위스키들이 보이네요.

찍어봤어요.

 

저는 술을 잘 못 마시기도 하고

오랜만에 샴페인 먹어보자 하여

주문한 290,000원 모엣샹동!

 

끼야핫

이쁜 언니가 모엣샹동 따주시고,

잔에 따라주셨어요!

 

 

 

저희 샴페인 오픈해 주시는 동안

뒤에서 저희 안주 준비해 주시는

사장님?이라고 하셨던가요!?

히잉 제가 들었는데 시끄러워서

제대로 못 들었어요!

그리고 사장님 너무 젊으셔서

사장님 안 같아서!!

 

 

여기 바는 혼술 하러 오기

너무 좋을 것 같았어요.

단둘이 분위기 내며 데이트

하기로도 너무 좋을 것 같았고요.

혼술, 데이트, 분위기 깡패

또한 직장인분들..

회사에서 찌들어서 퇴근 후에

들러 가볍게 술 한잔하고 가시기

좋을 것 같았어요.

원래 조용한 편인데 이날은

단체 예약 손님이 있어서

조금 시끄러울 거라고 귀띔

해주셨어요!

가볍게 과일 & 치즈 안주까지 나왔어요!

참고로 차지 1만 원만 지불하면

외부 음식이 반입 가능하대요.

 

 

안주까지 나왔으니 가볍게

짠! 할래? :)

오랜만에 만난 나머지 반갑게

짠!!!

정성스럽게 하나하나

과일과 치즈 까서 준비해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

 

모엣샹동 기포가 뽀글뽀글 올라오는 게

이뻐서 찍어봤습니다!

 

 

잘 나온 사진 한 장만

고르는 게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것 같아요...

 

치즈 과일 플래터, 초콜렛도 종류별로

있고 너무 행복했어요!

저녁 안 드시고 오셔도

샴페인 한 병에 이 플래터 하나면

저녁 식사로 끝날 거 같아요.

 

단체석의 손님들과

도란도란 얘기해 주시는

직원분이신데,

이곳 직원분들 전부 이쁘셨어요.

남녀 불문하고 방문하시면 눈 호강..

 

모엣 샹동 깔끔해서 과일 안주들과

너무 잘 어울렸어요.

그래서 저는 먹방을 찍고 말았죠.

 
 

분위기 진짜 좋죠?

대충 어떤 분위기인지

짐작되시나요?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