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탐방

디언타이틀드 보이드 카페:광화문역 전시회 루프탑 분위기 끝장 조용한 모임 장소 데이트 작업 가능 노마드 노트북 독서

Megan Son 2022. 8. 30.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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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아주 좋은 카페를 알게 되었고,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광화문역

#경복궁역

#디언타이틀드카페

#디언타이틀드보이드

#루프탑카페

서울 도심 한복판에 이런 카페가 있을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말이에요!

사실 날 밝은 날 방문하고 싶어서 방문을 한 번 미뤘었거든요.

방문 하려고 일정을 잡아 놓은 날 비가 많이 오는 날이여서요.

그런데... 다시 방문 하려고 일정을 다 잡아놓았는데, 또 비가 오더라고요..

이제는 어쩔 수 없겠다. 싶어서 그냥 방문하였습니다.

비오는 날 방문하여도 나름 운치 있고 분위기 좋았습니다.

오히려 비오는 날이여서 더욱 분위기 좋았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제가 맑은 날에 방문을 못해봐서 너무 아쉽지 말이에요.

맑은 날이였으면 루프탑에 나가서 사진도 찍을 수 있었을텐데,

제가 방문한 날은 비가 하루종일 내리는 날이라 못해서 아쉬웠어요.

하지만 비오는 날도 나름의 분위기가 끝장이기 때문에 여러분 한 번 보세요!

다음엔 꼭 맑은 날 방문해 보겠어요! :)

사실 저는 버스를 타고 방문을 하여 더욱 가까운 곳에 내려 접근성이 좋았어요.

하지만 3호선 경복궁역, 5호선 광화문역과도 가까워 지하철 내려서 조금만 걸어가면 디언타이틀드 보이드 카페를 만나보실 수 있을 거예요.

아파트 단지로 조금만 걸어가보면, 아래와 같이 언덕에 위치한 카페가 보입니다.

디언타이틀드 보이드

디언타이틀드 카페

이렇게 두 공간이 같이 위치해 있죠.

1층은 디언타이틀드 보이드 : 전시회 공간

4층은 디언타이틀드 카페

이렇게 운영 되고 있었어요.

참고로 디언타이틀드 카페는 서울 도심에 위치해 있음에도 주차가 가능했기 때문에, 정말..

꼭.. 두 번, 세 번 차를 몰고 방문해 볼만 했어요.

다만, 영업 종료 시간이 9시라서 조금 아쉽네요.

영업 시간은 아래 말씀드릴게요. :)

요렇게 비에 젖은 운치 있는 돌길을 걸어가고 나니, 카페에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

카페는 엘리베이터로 이동할 수 있었고요.

 

 

 

 

 

 

위에 말씀드렸다시피 보이드는 전시 공간이라고 하였죠? :)

자 이제 다 도착했습니다. 이곳에서 엘리베이터를 타면 광화문 한복판에 위치한 디언타이틀드 루프탑 카페를 즐기실 수 있어요.

네에 8월 30일 부터 전시회가 진행되고 있네요.

박홍구, 한재혁, 마야 마키노

아... 일정상 전시회를 못 보고 온게 너무 아쉬워서, 조만간 또 방문할 겁니다.

전시회 일정은 2022년 8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네요.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카페로 이동하기 직전에 1층 디언타이틀드 보이드에서 리플렛을 찍어봤습니다.

카페는 4층!

엘리베이터를 통해 이동한 카페는 진짜.. 너무 이쁘네요?

그리고 너무 조용하고, 너무 아늑하고.

커다란 나무와 벽에 걸려 있는 미술 작품들이 분위기 최고였어요.

비까지 와서 이 공간에 나만 있는 듯한 기분?

제가 또 식물 좋아하는데 큰 나무가 화분에 심어져 카페 안에 있으니 정말..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안쪽에는 더욱 넓은 공간이 펼쳐져 있어요.

쭉 들어가시면 6인 석도 있고 4인 석도 있고 2인 석도 있고..

아주 큰 대형 좌석도 있고 많은 공간들이 있었습니다.

제가 잠시 앉아 있던 테이블의 꽃이 이뻐서 찍어보았습니다. :)

비가 하루종일 내리는 바람에 나갈 수 없었던 루프탑에서는 커다란 나무가 화분에 심어져 있었어요.

사진으로 보이는 것보다 나무는 더 컸습니다.

도심에서 카페에 앉아 넓은 루프탑의 커다란 나무를 볼 수 있어서 기분이 좋네요. :)

루프탑도 넓죠?

비가와서 이용하지 못한 그곳.. 눈물이.... :(

메뉴 찍어왔으니 궁금하신 분은 클릭해보세요. :)

저는 아메리카노 핫 (5,500)을 마셨습니다.

그리고 바스크 치즈케이크(7,000원)

더블 초코 스퀘어 (8,000원) 을 주문하였습니다! :)

수박 쥬스도 있고 제가 좋아하는 밀크티도 있네요.

카페 내부 한 번 보세요. :)

이곳은.. 입소문 안 났으면 좋겠는데요? :(

저만 조용하고 아늑하게 이용하고 싶습니다.....

루프탑.. 너무 분위기 있죠?

주문한 커피와 간식이 나왔습니다. :)

이곳에서 포크와 병따개 등 챙겨가실 수 있네요.

메뉴를 클릭하신 분은 메뉴에서 보셨겠지만, 맥주도 팔고 있거든요!

6인 석.. 너무 아늑하게 이용할 수 있었답니다.

벽에 걸려 있는 그림도 예술입니다.

예쁜 카페에서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

떠나기 아쉬워 카페 구석구석도 카메라에 담아봅니다.

이 날 일정이 있지만 않았으면 아마 밤새도록.. 카페에서 있었을 것 같아요.

야경이 아주 끝내줄 것 같았거든요.

아쉽지만, 오늘은 여기서 발걸음을 돌리고 다음에 날 좋은 날, 또 야간에 찾아갈게요.

광화문, 서울 도심 한복판에 있는 주차 가능한 전시회 카페, 디언타이틀드 카페 :)

조만간 꼭 또 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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