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누진다초점 렌즈 안경 맞추러 방문 해봤어요. 다비치 안경은 국내 지점이 무지 많다고 하죠. 저는 불광점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노안이 오면 어쩔 수 없이 가까운 건 안 보이고 멀리 있는 건 잘 보이잖아요. 근육의 노화로 인해서.. 누진다초점 렌즈라고 말만 많이 들어봤지, 맞춰 본 건 이번 기회에 처음이였어요. 다행히 어머니에게 좋은 렌즈를 맞춰드릴 수 기회를 갖게 되어서 좋았어요. :) 지하철 불광역 1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있었어요! 50미터 떨어져 있다고 하니까 걸어서 몇 걸음 안 되겠죠? 짜란! 도착하자마자 보이는 간판이네요. :) 매장은 생각보다 꽤 넓었고, 밖에서 보니 2층까지 있는 것 같았어요. 안경 뿐만 아니라 보청기 까지 같이 하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