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탐방

신사동 가로수길 데이트 분위기 술집 맛집 명당 라운지

Megan Son 2022. 11. 28.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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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역에 맛집이 있다고 하여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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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성수역에 성수명당 이라는 술집이 있었고

그게 신사쪽에서 성수명당으로 오픈을 했다가

명당 라운지로 상호를 변경한 거 같아요.

저는 성수명당을 가봤거든요. :)

와.. 여기 메뉴가 진짜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여러분게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분위기도 무엇? 깡패입니다..

진짜 여자 친구들끼리 또는 데이트 코스로 와서 모임하기에도 너무 좋아보였고

제가 방문한 날은 여자 친구들 여러명에서 와서 생일 파티 하고 있었어요.

와인도 있어서 와인 한 잔 하면서

생파 하기에도 너무 좋아보였던 거 있죠? :)

저는 3호선 신사역 6번 출구에서 내려서 걸어갔어요.

위치가 찾기 쉬운 곳에 있어서

그냥 쭉 직진 하다가 골목길로 들어가면 바로 가게가 있었죠. :)

조금 걸었을까?

간판에 명당 술 이라고 쓰여져 있는 것이 눈에 띄었어요.

네온사인 간판 너무 이쁘죵? :)

이야.. 분위기 뭐죠?!!

간판 이뻐서 가까이 가서 찍어봤지 뭐예용 :)

들어가기 전 메뉴판 찍어보았어요! :)

이곳 메인 메뉴는 스테이크와 생참치초밥 이라고 해요!!

그래서인지 입구부터 따악! 두 가지 메뉴가 걸려 있네요. :)

명당 라운지 들어가는 입구..

제가 좋아하는 이쁜 토분들과 식물..

조명으로 꾸며져 있는데 무언가 엄청 이쁜 공간으로 들어가는 느낌이 드네요. :)

여기 평점이 좋더니 역시 이유가 있었군요!?

이렇게 이쁜 길을 지나쳐서 들어간 식당은..!

아래 보시죠! :)

 
 
 
 
 
 
 

 

들어가는 입구에 있던 거울도 분위기 좋네요. :)

비가 많이 오는 날이여서 인지 거울에 물방울이 많이 묻어 있었어요. :)

아래는 명당 라운지로 들어가는 입구에 명당 라운지 시그니쳐 .. 헤헤 :)

매장에 들어가서 앉으니 분위기 뭐죠??

저 가운데 바 좌석도 앉으면 너무 좋을 것 같았는데 말이죠. 왜 저기는.. 아무도 안 앉는 거죠?

제가 앉아보고 싶습니다..!!!

아무튼 우리는 6인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원형 테이블이였어요. 테이블이 작아보이는데 생각보다 여유로웠어요.

좌석마다 조명과 각 칸막이별 제가 좋아하는 레이스 커튼이 막고 있네요.

와.. 진짜 데이트 하기 최고네요?

분위기 깡패..

연인 끼리오면 저 자리에 앉고 싶은 거 있죠???

저기 앉아서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기 제격!

가게는 우리가 앉은 자리가 오픈 된 공간이여서 그런지 좀 시끄러웠지만,

저기 커튼으로 가려진 둘만의 좌석은 조용할 것 같아 보였어요. :)

5인으로 셋팅된 우리 좌석 :)

수저와 물컵 앞접시 물티슈 등으로 정갈하게 셋팅되어 있었어요.

물은 와인 병에 담겨 있었고요! :)

저는 가운데 이 아일랜드 식탁 테이블이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요!

8명 예약했으면 이 자리에 앉을 수 있었을까요!?

다음에는 8명으로 재도전 해볼까요!?

저 자리를 위해서! ㅇㅅㅇ

또한 요기는 데이트로 봐야 하는 자리.. ㅠ ㅠ

후.. 데이트....

셋팅된 저의 자리입니다! :)

정갈하게 놓여 있죠.

사람들이 도착했고 맥주와 소주가 나왔어요!

우왓 와인처럼 칠링되어서 나온 소주와 맥주.. 이 섬세함 뭐죠??

완전 맘에 들었어요!!!!!!

그리고 이어 가져다주신 칠링통을 올릴 수 있는 거치대(?)

와악! 이것도 너무 섬세한 거 있죠??

우리 테이블이 좁으면 이 위에 올리라고 하셨어요! :)

그래서 올려봤습니다!

짜란! 너무 이쁘네요. :)

 

이어서 나온 쥐포 튀김! 5,000원

스테이크와 함께 나온

홀그레인 머스타드 소스!

생참치 후토마키 23,000원!

와 이거 진심 존맛탱이였습니다......

언제 나왔나 싶을 정도로 순삭...

플레이팅 이쁜거 보이세요??????

정말 여기는 데이트 하러 와야 하는 장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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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가 어두워서 사진이 잘 안 나온 게 너무 아쉬웠어요. ㅠ ㅠ

토시살 스테이크 43,000원

위에 버터 덩어리가 있었네요..??

너무 맛있어서 그것도 모르고 흡입했습니다.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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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치살 스테이크.. ㅠㅠㅠㅠㅠ

한입 아.. 너무 먹고 싶은 비쥬얼..

또 먹고 싶네요. ㅠ ㅠ

진심 너무 오래 기다린 나머지 흡입 해버려서;;

이어서 주문한 로제 떡볶이 15,000원!

추가 주문한 통새우 미나리전! 16,000원

함께 주신 가위와 집게로 잘 잘라 먹었습니다. :)

 

 

 

아래는 마라 소스로 만든 편육!?

서비스 주셨어요.

이것도 진짜 맛있었어요!!!!!!

아 메뉴판에 있네요. 마라편육 13,000원!

여기 진짜 퓨전으로 요리 잘 나오는 곳이에요. :)

그리고 진짜 맛있고 플레이팅도 이쁘고

인테리어는 분위기 깡패!

다음에 또 갈 맛집에 또 등록되었습니다!

여러분을 위해 명당 라운지 메뉴판 보여드릴게용! :)

여기 데이트 하기에 짱!

데이트와 함께 와인 한 병 먹어주면 이보다 더한 장소가 없어보이죠?

신사동 술집 가로수길 술집 맛집 찾으시면 무조건 들려보세요.

명당 라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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