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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또 한 살을 먹었다.
이렇게 직장 생활만 하다가 나이를 먹고 '회사, 집, 회사 집'인 평범한 사람으로 살아가는 것인가 싶다.
남들과 다르지 않은 일상적인 직장 생활을 지속하다가 최근에 우연히 몇 권의 책을 읽게 되었다.
그 중 나의 인생의 결정적 반환점을 준 책이 두 권으로 요악된다.
'백만장자 시크릿'
'부의 추월차선'
남들과 똑같은 평범한 직장 생활로는 긴 인생에서 답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씩 시작하기로 했다.
지금 당장 그만 두어야 하나, 조금 더 준비가 되었을 때 그만 두어야 하나 고민이 많았다.
조금 더 버텨보기로 했다.
여유 시간에 하나하나 시도해 보기로 했다.
우선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는, 부담 없는 한 가지를 시작하기로 했다.
그것이 블로그이고 오늘 부터 시간 날 때마다 이런 저런 글을 올리기로 한다.
내 인생의 여정에서 새로운 첫 시도, 첫 발을 내딛는다.
어떤 과정으로 이루어 지고 마무리 될지 기대된다.
2020년 설 연휴를 마무리 하며,
작업실(?)도 셋팅을 하였다.
YT Music 으로 아무거나 하나 듣자.
존 레전드 노래가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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