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Life Architect, Megan Son - 뭐하는 사람?

Megan Son 2020. 10. 2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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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이상 개발자 및 기계학습 엔지니어로 회사 생활을 하며 회사를 탈출 하고 싶다는 갈망을 계속해서 가지고 있었다.

회사란 곳이 맞는 사람도 있겠지만, 필자는 개인적으로 10년 넘게 근무하면서 맞지 않았다.

긴 회사 생활 중에서 필자에게 모든 권한을 주는 회사도 있었다. 그런 회사에서는 행복하게 일을 하였다.

모든 업무를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였고 책임도 내가 지었다.

하지만 그 회사의 변화가 찾아왔고 새로운 회사 및 업무에 경험을 해보고 싶은 충동의 조합으로 다른 회사로 이직을 하게 되었고, 이직한 회사에서는 역시나 필자에게 책임만을 지우면서 모든 권한을 주지는 않았다.

회사 생활하는 모든 사람은 느낄 것이다. 회사란 곳은 윗 사람이 책임을 지려고 하지는 않지만 또 모든 권한은 그들이 가지고 손에서 놓지 않으려고 한다는 것을.

하지만 2019년 까지도 회사를 탈출하고 싶다는 마음만 있을 뿐 구체적인 계획은 없었다.

때 마침 작년을 마무리하며 그 동안 회사 생활하느라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미루고 있던 책 읽기를 시작 하게 되었고, '부의 추월차선' 등 부에 관련된 책을 몇 권 읽게 되었다.

그 때 깨달았다. "아, 내가 생각한 것들이 그대로 이 책에 있구나. 내가 살아야 할 삶은 이것이구나. 내가 회사에서 갈망을 느꼈던 부분은 이것이구나."

 

내 운명을 포함한 모든 것들을 내가 컨트롤 하고 싶은 것.

그 때부터 목표가 생겼고, 내가 필요로 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나 궁금한 분야들의 책을 닥치는 대로 읽었다. 하지만 필자는 모든 책들을 문장마다 머릿속에서 상상하며 읽는 편이라 책 읽는 속도가 조금 더딘 편이다. 생각보다 그다지 많이 읽지는 못하였다. :(

때때로 상상한다. 내 머릿 속에 계속해서 누군가가 책 내용을 주입해 주었으면 하고. :)

갑자기 이상한 내용으로 빠졌다. 다시 전하고자 하는 내용으로 돌아와서.

필자는 꿈꾼다. 단순히 돈만 많이 버는 삶이 아니라, 부와 내 능력으로 그것이 필요한 사람들을 도우며 사는 삶을 살고 싶다고.

조금 더 정확히 이야기하자면, 모든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덜 받으면서 서로 조금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게 만들고 싶다. 조그마한 회사의 경쟁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아둥바둥 살아가는 삶은 개인을 너무 불행하게 한다.

그걸 죽기 전까지 필자의 능력으로 이룰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목표는 무엇이든 상관없지 않은가! :)

따라서 필자는 계속해서 여러 사업들을 진행할 것이고, 그것들에 대해 공유할 것이며, 그것으로 인해 알게 되는 정보들을 공유할 것이다.

여러분의 인생 설계자로써, 도전하는 필자의 모습을 지켜봐주길 바라며,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모든 과정들을 기록하고 공유하겠다.

 

앞으로 이 모든 것들을 따라오기 쉽게 보여드릴 예정이다.

 

지켜봐주길 바라며,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리는 바이다! :)

 

 

여유롭고 행복한 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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