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탐방

강남 맛집 체험단 건대훠궈 서울훠궈맛집 자양동맛집 얼땅쟈

Megan Son 2022. 4. 16.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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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건대훠궈

자양동맛집

얼땅쟈

를 방문해 보았습니다!

대만에서 훠궈를 먹어본 적은 있지만 사천식 매운 훠궈는 처음이였어요!

우와우와 ㅇㅅㅇ

무슨 맛일까? 기대감에 방문을 해 봤어요.

건대훠궈 맛집 얼땅쟈는 건대 입구역 6번 출구에 위치해 있습니다!

우선 6번 출구로 나갔어요.

6번 출구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 않았고 찾기 너무 쉬웠어요!

6번 출구로 나가서 약간 직진 후 왼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마라탕, 훠궈 집들이 즐비해 있는데 그곳에 위치해 있어요.

걸어가는 길을 좀 찍어보았어요.

별로 걷지도 않았는데 벌써 도착!

우와 앞에 간판이 보이네요. 얼땅쟈

무슨 뜻일까요?

아 궁금했는데 사장님에게 물어보지 못했네요. 이노무 기억력.. ㅠ.ㅠ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앞에 차량 한 두대 정도는 댈 수 있어 보이더라고요. :)

친구는 차를 몰고와서 이곳에서 조우 했습니다!

테이블이 넉넉히 있죠?

한국인, 중국인 등등 많이 있었어요. :)

들어가자마자 메뉴판을 찍어 보았어요.

으앙..? 뭔지 잘 모르겠지만 신기..?

저는 사장님에게 물어보고 홍탕+토마토탕을 추천받아 그걸로 시켰습니다.

식당 한 켠에 훠궈에 넣을 수 있는 꼬치, 사리 및 고기들이 있었어요.

우와 너무 신기해서 찍었어요.

색깔별로 가격이 분류되어 있더라고요.

 

식당 왼쪽 한켠에는 소스가 마련되어 있었어요.

저는 첫 방문이라고 말씀드리니 사장님께서 소스를 직접 푸짐하게 제조해주셨습니다. :)

우왕.. 감사드려요!

 

사천식 정통 소스 만드는 방법이 소개 되어 있어요. :)

처음 방문하시는 분도 아래 메뉴얼대로 어렵지 않게 만들어 먹을 수 있을 거 같아요.

식당 구석구석 둘러보고 있는데 벌써 탕이 나왔어요!

와우..

사진상에서 왼쪽이 홍탕, 오른쪽이 토마토 탕이였어요!

식탁 안쪽 한켠에는 휴지와 국자, 다 먹은 꼬치를 넣어둘 수 있는 통이 가지런히 놓여 있어요. :)

간판과 주방도 찍어보았어요. 찰칵!

얼땅쟈!

주류 냉장고도 찰칵..

저희는 차를 몰고 왔기에 술을 마시지는 않았어요.

먹고 싶었지만 눈물을 머금고 참았습니다. :(

자 이제 오른쪽 한켠에 있는 냉장고에 있던 꼬치들을 전부 찍어봤어요.

신기한 것들이 많아요. 마음 같아서는 전부 다 넣어서 먹어보고 싶었는데..

 

 
 
 
 
 
 
 
 
 
 
 
 
 

종류가 엄청 많아요! 골라 먹을 수 있어요. :)

아래는 사장님이 제조해 주신 특제 소스 입니다.

아뉘.. 잠시 이곳저곳 둘러보며 사진 찍은 사이 벌써 탕이 끓고 있네요??

 
 

 

잠시 막간 화장실 컷도 찰칵!

테이블 한켠에는 불 세기를 조절할 수 있는 리모컨이 마련되어 있더라고요. :)

와우 최첨단!

채소 사리도 가져왔어요! 탕에서 나오는 김 때문에 ㅋㅋㅋㅋㅋ 뿌옇게 나오네요.

꼬치도 몇 개 가져와서 찰칵!

이건 1차로 가져왔던 꼬치이고, 두번 정도 더 가져와서 먹었어요. :)

사진으로 못 남겼네요. ㅠ.ㅠ

 

친구가 집어온 돼지 뇌.....

이걸 왜 집어온거니..? (마음의 소리..)

마라 소고기

사장님이 엄청 맵다고 겁을 겁을 주셨어요.

겁먹고 먹었지만 막상 먹어보니 안 매워서.. ㅇㅅㅇ

랩을 벗기고 다시 찍어봅니다.

마라소고기와 돼지뇌

예쁘게 셋팅된 식탁!

우리 이제 먹을 거예요오오~~

 

 

 

 

 

꼬지를 이렇게 넣어 먹으라고 알려주셨습니다. :)

양념이 있는 고기들은 매운탕(홍탕)으로 넣으라고 하셨어요.

홍탕에 전부 들어간 고기들..

아! 뇌도.. 홍탕으로 넣어서 오래 익혀 먹으라고 하셨어요.

모두 홍탕으로 들어가고 ㅋㅋㅋㅋㅋ 흔적들만 남은 사진들이에요.

와.. 다 먹었어요. 흔적도 없이 사라진 탕들.

 

 

 

정말 정통 마라탕과 비슷한 맛이였어요.

한국식 마라탕과는 약간 다른. :)

색다른 체험, 색다른 맛이였어요. 중독성이 강해서 또 생각날 거 같은 맛이네요.

토마토 탕도 맛있었고 홍탕도 맛있었어요.

추천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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