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우한에서 발병 후 코로나가 전세계에 퍼지면서, 매일 매일 전세계가 난리다.
최초 발명 후 3개월이 지난 3월 중순에 이른 지금 우리나라는 서서히 종식되어 가는 분위기이지만, 유럽 쪽은 거의 지옥과 같은 분위기다.
그 중에서 특히 이탈리아가 가장 지옥과 같다.
벌써 천명이 넘는 사람들이 죽은 걸로 봐서는 이미 수치에 나온 것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감염 되어 있을 거라고 본다.
특히 서양 쪽에서 마스크를 기피하는 문화도 한몫 한다고 본다.
강도나 그런 위험으로 인하여 마스크를 쓰는 것을 싫어하는 서양의 문화가 더 많은 감염률을 높이고 있다고 본다.
동양은 상대적으로 치안에 안전한 편이라 서로가 서로를 믿고 마스크를 쓰는 것을 이상하게 보지 않는 문화 덕분에 감염률이 더 낮은 편이라고 본다.
물론 중국은 제외다. 진원지이고 이미 다 퍼진 후에 뒤늦게 알아 채서 더 많은 감염률과 사망률이 발생하였다 생각 된다.
WHO 에서는 이미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선언을 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더욱 조심을 해야 할 것 같다. 우리도 신천지라는 사이비 종교에 의해서 집단 감염이 되었고 특히 대구를 포함한 경상도 쪽은 한 차례 코로나의 폭풍우가 지나갔다.
이제서야 조금씩 대구를 포함한 지역들이 잠잠해 지고 있는 상황에서 현재는 서울 및 경기도 수도권에서 약간의 확진자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며칠 전 서울 고객센터 집단 감염 사태가 발생하면서 사무실에서 단체로 근무 하는 일이 더욱 위험해 지고 있다.
우리 회사도 몇주 전 부터 재택 근무를 시행하고 있다.
물론.. 내가 작년 CTO 에게 재택 근무를 시행하는 회사에 대해 이야기를 것이 약간의 자극을 주었다고 생각이 된다.
우리 회사 CTO 의 성격이 미국 스타일이라 조금 더 오픈 된 마인드를 갖고 있는 것도 물론 큰 몫을 했다고 본다.
덕분에 재택 근무를 시행을 하고 있고 근무를 하는 것에 대해 현재로써는 이런 저런 자유와 이점을 만끽하고 있다.
때때로 집에 있는 데도 불구하고 집에 가고 싶은 생각이 들 때를 제외하고는 아주 큰 장점이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다.
아무튼 잠깐 이야기가 다른데로 셌는데 현재 우리는 디지털 세상에서 살고 있다. 모든 것이 온라인에서 인터넷으로 이루어지고 거의 모든 것들을 직접 대면 하지 않고 처리 가능한 세상이다.
이러한 세상에서 살아가는 방식으로 현재의 리모트 근무 시스템이 널리 도입이 되어야 한다고 본다.
물론 근로자를 고용한 고용주의 입장에서는 근로자가 하는 일을 하나하나 감시하기를 원하며 자리에 앉아 있어야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고용주의 입장에서도 근로자의 하는 일을 다른 방식으로 평가하고 컨트롤 할 수 있는 방식을 찾을 수 있으면 더 좋을 것 같다.
다른 입장도 여전히 존재한다. 실리콘 밸리 같은 곳에서는 직접 대면을 하여 회의를 진행 하여야 좀 더 창의적인 생각들이 나오고 좋은 제품 및 서비스들을 만들 수 있다는 생각 말이다.
물론 그것에 대해서도 동의하는 바이다. 하지만 매번 사무실에 출근을 하여 갇혀 지내는 것보다는 정해진 시간에 미리 정해진 미팅을 진행을 하며 업무를 진행하는 것이 조금 더 생산성을 높여줄 수 있는 건 아닌가 싶다.
아무튼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현 시점에 어울리는 새로운 시작을 만들어 가는 시발점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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