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위스키바 추천 꼬냑 샴페인 바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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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오늘 분위기 정말 좋은 곳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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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위스키바 바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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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가 아주 작은 문으로 되어 있어서 안은 어떻게 생겼을까 궁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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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러프 라고 쓰여져 있고 간판은 불이 반짝 거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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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엇..! 들어가자마자 아지트로 들어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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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계단이 길게 이어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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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에 메달린 등과 옆에 놓여져 있는 술 박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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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으로 내려가는 길이 아늑한 비밀의 공간으로 들어가는 느낌으로 이쁘게 이어져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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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찍어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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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자마자 울리는 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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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시나트라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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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 너무 좋아하는 노래가 흘러나오고 분위기 넘나 좋은 거 있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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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가운데 조명은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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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가는 길 찍어봤어요. 헤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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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테이블에 앉아서 술도 찰칵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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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위스키..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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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국내에서는 유명하지 않지만, 서서히 자리 잡고 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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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메뉴판 부터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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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체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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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노래 선곡도 취저인데 글씨체 까지 취저여도 되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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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잔은 샴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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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마신 샴페인은 '마리스 튜아트 꿰베 브뤼' 바틀로만 파네요 16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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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 매니저 님이 따라주시는 샴페인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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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며 이것저것 테이블에 있는 것들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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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초록색 꼬냑 바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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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술들.. 냉장고에 있는 와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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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님이 좋아하는 케이스에 담겨 있는 초콜렛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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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페인 찰칵..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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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 들고 찰칵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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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잔의 조합. 아름답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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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핫 안주 고추장 라구 떡볶이(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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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페이스트가 많이 들어가서 너무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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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 있던 술 찰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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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제굴과 사과 프리저브 (1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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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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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물어봤다.. 또륵..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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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마신 장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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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스 4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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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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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화과와 고르곤졸라딥 (1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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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게트와 체이서(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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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바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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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찍어본 술 종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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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슈가 날아가지 않게 고정해 둔 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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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만에 분위기 좋은 곳에 가서 술과 분위기에 취해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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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 동 위스키 바 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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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합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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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장소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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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또 가려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