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이 이뻐서 여러장 찍어 보았어요.
내부도 찍어봅니다.
와 술 종류가 이렇게나 많았다니......??
우리나라 술 종류가 이렇게나 많다구요..?
싼 종류부터 비싼 종류까지 셀 수 없이 많은거 있죠? 이거 다 먹어보려면 이번 생에 가능..??
찍어도 찍어도 다 못찍겠어요...... (초췌)
그리고 칵테일을 제조해주시는 바!! :)
저흰 여기서 칵테일과 잔술을 한잔씩 했어요!
냉장고에 와인과 술도 ㅇㅅㅇ
칵테일 바에 앉으니 물과 물티슈를 주셨습니다. :)
메뉴판이 있네요.
잔과 보틀, 칵테일과 커피까지 파신다고 해요! 커피는 일리커피!
안주는 그냥 간단한 핑거푸드 정도라고 보여졌어요. :)
저희는 앙금 플레이트 주문
간단한 약과와 크레커, 팥앙금은 팥으로 직접 만드셨다고 하셨구요 :)
저어기 말린 대추는 망원시장에서 공수!
분위기 있게 초도 피워주셨어요. 하앙 죠아! :)
그리고 여러 굿즈들도 찍어보았습니다. ^^
판매하시는 일리커피 ^^
한 잔에 1,500원!
정갈하게 휴지와
몰디브 간 미자 - 볼빨간 모히또 칵테일 12,000원!
라임과 민트와 볼빨간 미자, 토닉워터 :)
와 .. 이건 정말.. 라임과 민트 향이..!!!!!!
끝내줬어요. 너무 상큼하고 청량하고, 딱 내스타일이다!!
민트가 많이 들어가면 이런 맛이 나는구나.....
아직도 생각나네요. 환상적 민트맛!
뒤이어 나온 생강나는 복분자 - 복단지 뮬 11,000원!!
생강과 복분자가 들어간 약주라고 했어요! :)
비록 민트가 많이 들어가지는 않았고 엄청 달콤한 술이였지만, 고급술이 들어갔다고..??
앙금 플레이트와 같이 찍어봅니다. :)
사진 너무 이쁘게 나오는거 있죠!!!!!!
그래서 계속 끊임없이 찍었어요!!!!
히햐.. 초와 함께 분위기가 끝내주네요!!! 엄지척
그리고 중간에 잠시 소개해주신 의리남 소주
증류주라고 하고, 16.5도로 굉장히 깔끔한 맛이 났어요.
가격은 5,000원이라고 하셨어요!!!!
텐웰즈에서 사장님이 직접 제조한 술이라고 하셨고요.
이번엔 글라스를 마셔보기 위해 추천을 이것저것 받아보았어요.
담솔(글라스 2,000원), 만월(글라스 4,000원), 오디여라(글라스 4,000원), 금설(글라스 4,000원) 이렇게 네 개 :)
그리고 심해 소주 45도 (글라스 5,500원) 와
추사 40도 (글라스 5,000원)
추사 40
심해소주는 누룩 향이 강했고
추사는 오크 향 :)
오크통에서 만들었다고 했어요!
둘다 좋은 술이였어요.
깔끔하고 강한 맛.
밑에는 오늘의 화장실 시리즈!
커텐색 보세요. 이뻐요. 딱 제가 좋아하는 색감.
화장실 문도 외관과 같은 색으로 마무리 되었어요. :)
깔끔하고 좋았어요.
그리고 여동생 선물로 서울의 밤을 구매하여 무사 귀가..!
너무 좋았어요.
홍대 근처 놀다가 글라스로 잠깐 마시고 놀러 나가기 딱 좋아보였어요.
선물 구매 용으로도 좋을 거 같고요. :)
홍대 전통주 선물 와인샵 텐웰즈 방문기였습니다.
술 좋아하시는 분.. 정말 꼭 가보세요!!!! 술 종류 최소 몇백가지 되어보여요. 두번 가세요. 세번 가세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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