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다마고치 따라하기 두 번째 - 첫 물건 주문

 

 

 

 

 

 

가득찬 장바구니

 

 

 

드디어 금요일 저녁 첫 주문이 떴다!!

 

하지만 주문한 지 30분 이내로 주문자가 주문 취소를 하였다.

 

사유는 '배송지연' 으로... (주문 한지 십분 정도 지났는데 배송 지연이라니.. 흐윽..)

 

그냥 바로 취소 처리를 해주었다.

 

그리고 토요일 저녁!

 

해당 상품 다시 주문이 들어왔고, 발주 확인 처리를 하여 월요일인 오늘 발송 예정이다.

 

그래서 해당 상품은 완전 품절이 되었다! 이제 어디서도 구할 수 없다.

 

하지만 해당 상품은 원래 인기가 있고 수량이 한정되었던 상품이라, 더 이상 어디서도 구할 수가 없는 상품이다.

 

그러니 물건을 올린지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서 나간 게 어쩌면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앞으로 또 이 물건 같은 물건을 구해야 하는데...

 

사실 이게 가장 핵심 작업이고 어려운 작업인 거다.

 

발송은 일단 계약한 택배사가 없으니 편의점 택배를 이용할 예정이다.

 

오후 쯤 상품을 포장을 하여 편의점에 가서 발송 처리 예약을 하여야 한다.

 

택배 박스도 마련하여야 한다. 사무실 분리수거 공간에 주로 다 쓴 택배 박스가 있었으나, 지금은 찾을 수가 없다.

 

어디서 구할 수 있는지 오후 시간에 조금 더 부지런히 찾아봐야할 것 같다.

 

와.. 사업을 한다는 게 진짜 보통이 아니구나 싶다.

 

일반 직장인은 대충 일해도 월급이 나오고 놀아도 월급이 나오지만 사업이나 창업을 한다는 것은 본인이 움직이지 않으면 돈이 나올 수가 없으니까 아마 더 바빠질 것이다.

 

그래도 목표가 있고 그것을 이룰 방법을 서서히 익혀 가고 있으니 움직여야 한다.

 

나에게 창고도 없고 재고를 놓을 곳이 없으니 위탁 판매를 중심으로 시작을 하여 볼까 한다.

 

하지만 마땅한 물건을 선택을 못해서 몇 가지를 올리긴 하였는데 검색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는 듯 하다.

 

이 글을 올린 후에 스마트스토어에 들어가서 상품 조회수를 다시 파악하여 상품을 변경을 할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자, 다시 하루에 한 건씩 올려보자..

 

그 동안 경매와 블로그 등을 공부한다는 이유로 스마트스토어에 소홀했던 것도 사실이다.

 

회사 탈출을 위해 더욱 더 분발해야겠다.

 

회사 탈출을 꿈꾸는 모두를 응원하고, 나도 나를 응원한다.

 

 

 

 

 

※ 궁금하신 점 있으면 언제든 답글 달아주세요. 가능한 선에서 최선을 다해 답변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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