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각

앞으로 다가올 시대, 언택트 - No contact (비대면)

Megan Son 2020. 9. 1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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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시대의 아기

 

 

 

 

 

군사적 목적의 네트워크가 1960년대 말 1970년대 초에 출현하였다. 어찌보면 최초의 사람들을 연결 시켜준 네트워크 (인터넷)인 셈이다.

 

1990년대에 들어서서야 현재의 사람들이 주로 이용하는 웹 시스템이 발전하게 되었다.

 

본격적으로 우리가 인터넷을 사용하게 된지 대략 20년은 넘었고 30년 가까이 되어가고 있는 셈이다.

 

그 동안 세상의 많은 것들은 변했다.

 

기존의 1~3차 산업화 시대에서 이제는 4차 산업화 시대로 진입하였고 코로나로 인해 더욱 가속화 되고 발전하고 있는 새로운 시대이다.

 

아직도 기존의 1~3차 산업화 시대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주로 연세가 많은 분들이나 기존 산업화 시대의 발생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일부 사람들.

 

더 이상 그 이전의 삶만 고수해서는 경쟁에서 나아갈 수 없다. 경쟁에서 나아갈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점점 더 적은 근로 소득을 얻게 될 것이고 몸은 고되며 일은 더욱 힘들어질 것이다.

 

기존의 대부분의 대면 방식의 시스템들은 사양산업이 될 것이다.

 

물론 기존 산업을 4차 산업과 접목하는 방법이 있을 수도 있겠다. 그러면 조금 더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더 나은 근로소득과 조금 더 몸이 편하게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 30~40대 이상의 직장인들은 이것들만 익혀도 앞으로 먹고 사는데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다.

 

어찌되었던 새로운 시대에서 적응하며 살아가야 하는 방법은 4차 산업의 모든 기술들을 익히는 수 밖에 없다.

 

지금 현재 시대를 살아가는 30~40대의 한창 직장 생활을 하는 직장인들도 앞으로 돈을 벌고 살아야 할 날이 지금까지 일해온 날들보다 더 많다. 그들도 새로운 변화에 적응하여야 한다.

 

10~20대의 청소년과 청년들은 말할 필요도 없다.

 

10대 미만의 어린이들도 지금부터 새로운 시대에 맞춘 교육을 해야한다. 더 이상 학교 수업을 따라가며 암기 과목만 해서는 앞으로 사양되는 직업들을 가지게 되는 길 밖에는 없다.

 

50대 이상의 은퇴를 앞두거나 은퇴를 한 사람들도 현재 시대에 적응을 해야 한다. 앞으로 100세 시대다.

 

살 날이 지금까지 살아온 날 만큼 많다.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이 앞으로 조금 더 편한 인생을 살기를 원한다면 지금 현재의 변화에 맞추어야 한다.

 

4차 혁명을 이끌 기술들에 대해 공부 해야 한다.

 

지금의 10대에서 그 이하의 청소년, 어린이들은 컴퓨터 코딩을 하는 것이 당연한 시대가 올 것이다.

 

1인 컨텐츠를 제작하고 1인 방송을 하는 것이 당연한 시대가 올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들은 컴퓨터를 자유자재로 활용할 줄 알아야 하고, 인터넷 검색을 포함한 프로그램 코딩에 대해 더욱 익숙해져야 할 것이다.

 

검색을 잘 하는 것도 능력이다. 인터넷 세상에는 세상에 있는 모든 정보들이 존재한다. 그것들을 암기할 필요 없이 어느때나 자유자재로 꺼내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진다면 앞으로를 살아감에 있어 엄청난 힘을 갖게 되는 것이다.

 

그곳에는 모든 정보들이 있다. 가장 강력한 검색 사이트는 아무래도 '구글'일 것이다.

 

'네이버'만을 이용해서는 아무래도 국내 정보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정보를 찾는 것에 한계가 있다.

 

'구글'을 자유자재로 활용할 줄 알고, 영어를 능수능란하게 하는 창의적이고 적응력이 빠른 사람들이 살아남을 것이다. 

 

미래에 '자동 번역' 기능이 물론 나올 것이다. 하지만 자동 번역을 하는 기능은 생각보다 더 높은 수준의 인공지능이 필요하다. 게다가 한국어, 영어 간 번역을 해주기 위해서는 그만큼 많은 데이터가 필요하다.

 

구글이나 기타 다른 시스템에서 나온다고 하여도 그 시스템이 한국어, 영어 간 데이터를 먼저 대량으로 보유하고 그 많은 데이터를 관리하여 번역 서비스를 해줄지는 미지수다.

 

물론 국내에서 출현한다면 또 이야기가 달라질 것이다. 때때로 파파고 번역이 구글 번역 보다 나은 것도 그 때문이다.

 

아마 근 몇년 내에는 완벽한 뉘앙스를 전달하는 번역 시스템이 나오지는 않을 것이다. 지금 번역보다는 분명 훨씬 나을 것이지만, 인간이 직접 소통하는 것과는 다를 것이다. 물론 근미래다.

 

또한 번역기를 이용하게 되면 직접 영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것보다 많은 시간을 소요한다. 비즈니스 미팅이나 온라인으로 전세계인과 소통을 해야 하는 시대에 그러한 시간의 낭비는 모이면 꽤 큰 손해가 될 것이다.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영어를 필수로 익혀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한국에서 영어를 익히는 방식은 잘못됐다.

 

그것에 대해서도 이야기하자면 너무 길어지고 현재 전달하려는 내용과 다른 이야기이니 영어 교육에 대한 내용은 여기까지로 마무리 하겠다.

 

앞으로 기계가 나올 것이다. 자동으로 생각을 하면 번역을 해서 음성으로 나온다던지 하는 기능들 말이다. 하지만 아직 멀었다.

 

그러려면, 아직까지는 영어를 자유자재로 익힌다는 것이 앞으로의 시대를 살아가는 것에서 필수이긴 하다.

 

갑자기 이야기가 영어를 익혀야 한다는 것까지 새고 말았다.

 

일단, 일차적으로 프로그래밍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모든 분들에게 그것만 이곳에서 다루어 볼까 한다.

 

아주 쉬운 설명으로 누구나 다 따라올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할 것이다.

 

문의, 건의를 포함한 기타 사항은 언제든지 댓글 피드백 주시길 바란다! 

 

함께 즐거운 코딩의 여행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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