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걷다보면
KB국민은행과 할리스 커피 숍이 보이실 거예요!
그 골목으로 들어가셔서
조금만 직진하면 바로 보이는
제니스플래닛 호텔과 엘빈에비뉴 라운지바
(구) AY라운지였고 지금은
엘빈에비뉴로 상호 변경했다고 하더라고요!
줄여서 AA LOUNGE 라네요.
제가 그 때 말씀드렸다시피
CF, 영화, 드라마 등 촬영대관 1위의 강남
플레이스 AA라운지
라고 적혀 있네요. ㅇㅅㅇ
맞아요.
그 때 이런 것들을 못 찍어서 너무 아쉬웠어요.
이번에는 뽕 뽑을 정도로 찍어봅니다!! ㅇㅅㅇ
우왕 들어가는 입구가 무지 고급스럽죠!?
인물 사진 이쁘게 찍어주는 남치니 없나요.....? :(
이런 곳에서 인생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말이죠!
ㅎㅎㅎㅎㅎ
요기 전광판에도
지하 1~2층 엘빈에비뉴 라운지바라고
적혀 있길래 찍어봤습니다!
호텔 제니스 플레닛 건물에 위치해 있죠. :)
계단을 따라 내려가는 도중에 발견한 문이에요.
지하 1층으로 보이고,
아마 룸 손님들 이용하는 곳이겠죠?
저는 룸이 아니고 홀이니까 지하 2층으로 내려가봅니다!
저 멀리 보이던 엘빈에비뉴 간판을
바로 앞에서 찍어봤어요!
지하 2층 이 철문을 열고 들어가야 합니다!
정말.. 프라이빗 한 곳이네요.
모르면 절대 찾아가지 못할 그 곳.
요기 들어가는 입구에서
저를 맞아주시는 직원분
엄청 고풍스러운 분위기죠?
제가 그 때 말씀드렸던 것처럼,
역시나 다들 훈훈하셨어요! :)
하지만 아무래도 공간이 어두워서
사진 흔들림이 좀 있네요.
그것은 아쉬운 점.. ㅠ ㅠ
구석구석 소품들이 이뻐서 빠질 수 없죠.
찍어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쁜 사진 건져보자!!
소품들 너무 아기자기하죠?
사진으로 잘 담겼길 바라며. :)
셋팅된 우리 자리에 앉았습니다!
숟가락과 포크, 앞접시, 물, 티슈가 각자 인원슈 대로 있네요.
테이블마다 조명이 너무 이뻐서 찍어봤어요. :)
엘빈에비뉴의 전체적인 분위기예요.
한켠에 걸려 있는 와인잔랙 :)
저렇게 진열해 놓는 것도 이쁘네요.
샴페인이 나왔고!
샴페인도 찍어보고요!
주문한 샐러드가 나왔습니다.
터키햄 시저 샐러드
24,000원 이에요!
저기 보이는 저 하얗고 얇은 햄이
터키햄 인가봐요!
친구를 기다리며
엘빈에비뉴 구석구석을 찍어봤어요.
아치형 창문 인테리어가
이쁘죠? :)
천장 인테리어도 특색있어서 찍어봤어요.
이쪽은 오픈형 프라이빗 룸인 것 같아요.
엄밀히 말하면 프라이빗은 아니구
다른 사람에게 방해받지 않고 술 마시며,
조용히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보였어요.
프라이빗 룸은 지하 1층에 있다고 하였으니 여긴 아니겠죠?
벽면 그림 이뻐서 찍어봤습니다. :)
샴페인 골든 블랑? 인가요? ㅎㅎㅎㅎ
제가 샴페인을 잘 몰라서..
물론 다른 술을 잘 아는 것도 아니지만,
알찌인지라..! ㅠㅠ
다른 방향에서도 찍어봤습니다.
아참, 메뉴판을 왜 이제야 보여드리죠?
궁금하신 분은 확대해서 한 페이지씩 보셔도 됩니다!
메뉴는 계속 추가 중이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치마를 입고 갔는데,
진짜 친절하시고 센스 있는 직원분께서,
이야기하지 않았는데도
담요를 가져다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
그리고 제가 배터리가 없었거든요.
충전도 자리에서 도와주셨어요!
충전 필요하다 하면 가져가시고,
가져다 달라하면 가져다 주시고,
좀.. 저... 배터리 충전도 해야 되고
핸드폰으로 할 일도 있고 해서
죄송스럽지만, 직원분을 계속 호출 하였습니다. ㅠ ㅠ
..죄송하다고 양해 구하면서요!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친절하신 직원분들! :)
천장 조명 이쁘죠?
제가 대신 찍어보았습니다.
후후 (만족 중)
주문한 파스타가 나왔습니다.
쉬림프 크림 파스타
21,000원
음식 맛있네요! :)
이곳에 와서 술만 드셔도 되고
허기지면 간단히 음식도 같이 드셔도 좋을 것 같아요.
일단 통새우가 들어가 있어서 합.격.
김이 모락모락 나는 크림 파스타 :)
이어서 친구가 오고 짠짠짠!!!
조명 너무 귀엽죠?
정확히 9시 반에
재즈 라이브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
제가 또 재즈 좋아하는데 말이죠..
어째서 자리가 공연석에서 먼거쥬!?
너무 아쉬워서 앞으로 나가서
동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자리 옮겨 달라고 할 걸!
하는 후회가.. 들었지만,
이미 이 자리에서 음식도 먹고,
술도 먹고 셋팅을 다 해놓았던 관계로
아쉽지만 다음으로...!!
아래 영상에서는 보컬 언니의 애드립이..!
프로다!!!
아래 연주는 제가 자주 듣는 곡,
그런데 제목 왜 모르죠..?
재즈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듣자마자 어! 많이 들었다 라고 아실 수도 있을 거예요.
화장실 쪽에서 바라본 엘빈에비뉴의 모습이에요. :)
바 좌석도 도란도란 앉아 이야기하기 좋아보이죠.
이제 먹을만큼 다 먹었으니 자리를 이동해 보려고요.
이동하기 전 여기저기 놓인 소품들
귀여워서 카메라에 담아보았어요.
커다란 와인셀러도 있네요.
와인 홀릭러는 외칩니다.
오오 맘에 들어..!
영업시간
월~토 저녁 7시~새벽 3시
일요일 휴무
예약전화
0507-1314-9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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