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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남영동 숙대입구 삼각지 와인바 비421
숙대입구 6번 출구에 있는 와인바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비421
약간 골목, 구석에 위치한 숨은 아지트 같은 느낌이랄까..!?
이렇게 좁은 골목으로 들어갈 거라고 상상 못한 곳으로 들어가는..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느낌!?
우선 네이버 지도가 안내해주는데로 들어가 봅니다.
와.. 뭐죠? 간판도 이쁘고 뭔가 아지트 느낌 뿜뿜.
조명도 뭔가 신비롭고, 색다른 세상으로 들어가 봅니다. :)
들어가자마자 가게를 찍어 봅니다. :)
찰칵찰칵.
많은 와인잔들과 술들.. :)
분위기 캬아..!!
오래된 자개장과 테이블
힙한 느낌..
메뉴판도 감성 돋네요. :)
잠시만요! 찍어볼게요!
아앗.. 몇장 찰칵찰칵 찍다가... 사장님께서 와인 메뉴 변경 예정이라 하셔서 안 찍었어요. ㅇㅅㅇ
공개 원하시지 않아서 모자이크 처리합니다. ㅇㅅㅇ
신 와인 메뉴판이라고 하셨는데 종류가 너무 많아서 그냥 쭈욱 훑어만 봅니다..
추천 해주신 세개의 와인
트러블메이커(62,000)
엘 피카로(52,000)
라야(45,000)
저희는 첫 번째 와인을 엘 피카로로 결정!
잠깐! 저희 배고파서 안주빨 좀 세울게요..!!
시작은 멜론 프로슈토(15,000)와 피자(14,000)로 할게요!
앞으로 쭉쭉 시킬 겁니다.
토마토 카프레제(12,000), 브리치즈 오븐구이(14,000), 트러플 버팔로 윙&봉(16,000), 짜계치(7,000), 떡볶이(8,000), 마지막으로 치즈플레이트(20,000) 까지..!
첫번째 와인 엘 피카로를 마셔요. :)
그리고 멜론 프로슈토
피자
두번째 와인 라야!
세번째 포트 와인 콥케(50,000)
포트 와인은 도수가 19.5인 관계로 얼음과 같이 제공해주셨어요.
초토화 되었니..? 너희들 배부르니...??
얼핏 보이는 미스터 페에레 피노누아(49,000)
넌 언제 스쳐지나간거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마시지 못했어요. ㅋㅋㅋㅋㅋㅋ 순삭.
만나서 반가워! :)
짜계치
맛있었지만 작고 소중했던 떡볶이
너무 맛있었던 브리치즈 오븐구이
토마토 카프레제
역시나 너무나 맛있었던 치즈플레이트
포트 와인과 함께 나온 차가운 잔 :)
역시나 순삭된 트러플 버팔로 윙&봉
다들........ 많이 배고팠구나......?
콥케를 찍어보려고 끙끙
콥케와 함께 제공된 얼음 :)
정말 맛있게 먹었던 것 같아요. :)
가성비 좋았던 용산 남영동 숙대입구 삼각지 와인바 B421
분위기까정!
저희가 먹었던 테이블은 사장님이 그 날 새로 주문하셨던 따끈따끈한 신상.. ㅇㅅㅇ
우리가 개시한건가요!?
사장님이 종로의 bar420 과 같이 영업하신다고 하셨습니다 ㅇㅅㅇ
저는 비421과 바420 을 제 네이버 리스트에 저장합니다. :)
또 방문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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